평일 오전 9시 ~ 오후 6시
점심(12시~13시)
주말 및 공휴일 휴무
며칠 전 세 부부가 부부동반 모임이라며 방문했는데,
그 중 한 부부가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.
제가 흠칫 했더니
보호자라는 분이 본인의 신분증 보여주면서
"내가 얘 아빠다. 내가 보호자라 괜찮다. 아들은 술 안 마실 거다"
"아가씨 부를 것도 아니고 우리끼리 술마시다 갈거니 걱정하지 마라"
라고 하더군요.
얼떨결에 손님을 받긴 했지만, 마음이 찜찜했습니다.
앞으로 이런 손님이 또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
아예 받지 말아야 할지, 보호자가 있는 경우는 예외로 둬야 할지 고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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