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.
요즘 직원 관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는데,
다른 분들은 직원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..
저희는 근무시간을 정해두긴 했지만,
일이 있을 땐 유도리 있게 출퇴근 시간 맞춰주고,
쉬고 싶을 때도 최대한 쉴 수 있게 조율해줬어요..
그런데 처음엔 직원들도 고맙다고 하더니,
요즘은 이걸 너무 당연한 걸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..
지각은 점점 잦아지고, 툭하면 아프다고 쉬겠다고 하네요.
저도 나름 직원들 편의를 봐준다고 맞춰준 건데,
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고 그 말처럼 된것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..
앞으로는 봐주는거 없이 엄격하게 관리해야 할까요?
직원관리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지.. 너무 힘드네요..